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릴 페르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작중 행적 문서가 분리된 캐릭터는 하단의 문서 템플릿을 참조하여 작성하고 아닌 캐릭터는 밑의 이동 문장을 제거하고 본 문서에 작성합니다. 103화에서 [[피에르 디아즈|피에르]]와 [[에스프레소 빈즈|에스프레소]]에게 다른 영주들과 함께 중앙을 정점에서 끌어내리자는 제안을 하며 에스프레소가 바로 하겠다고 말한 것을 보고 놀란 것을 보면 에스프레소가 곧바로 동의를 할 것이라는 예상은 하지 않았던 듯하다. 집안 내력이 어디가지는 않는지 에스프레소를 제외한 영주 무리에서 주도적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갈 길을 제시했으며 에스프레소를 만나러 올 때도 중심에 서서 오고 있었다. 무리에서 반쯤 우두머리 역할을 하는 듯. 124화에 끝부분에서는 [[가미니 베질|다]][[랄 하우즈|른]] [[에두아르 플레르|영]][[토마 웨이즈|주]][[피에르 디아즈|들]][[에스프레소 빈즈|과]] 함께 에스프레소의 집무실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에스프레소가 황혼새벽회 본거지에서 잡은 조직원들을 분배하는 문제를 제기하자 "그딴 건 미뤄져도 상관없어, 당장 중요한 일은 따로 있으니까. 애들이 할일은 끝났잖아?"라고 말하며 중앙에 대한 쿠데타를 어서 실행하자고 독촉하고, 이에 동의한 에스프레소 및 다른 영주들과 함께 최고사제를 치기 위해 중앙으로 향한다. 125화에서 [[토마 웨이즈]]가 최고사제를 살려두면 후환이 있을지 모르니 죽이자고 하자 영지나무와 소통할수있는건 최고사제뿐인데 죽이면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니 신중해야 한다고 말한다.최고 사제에게 정치는 자신들에게 맡기고 쉬라는 말을 하며 에스프레소에 대한 증오를 부추기는 최고 사제의 말에 악몽을 꾸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에스프레소를 죽이라는 최고 사제의 말을 듣는다. 129화부터 과거의 모습이 나왔다. 안경을 쓰고 있었으며 보이시한 옷을 입었다. 130화에서는 에스프레소가 거름회수단에 들어오자 이단 기준에 명백히 걸리는데도 어째서 중앙은 이걸 멀쩡히 두냐며 나무에 발차기를 하며 화풀이를 한다. 그리고 에스프레소에게 불만이 많은 모습을 보인다. 131화에서 에스프레소와 싸우기 전 [[피에르 디아즈|피에르]]와 이야기할때 "네가 마법이라도 가르쳐준거 아냐? [[첼시 위타드|첼시]]의 약점 같은 거나..." 라고 말한다. 그리고 에스프레소의 공격에 놀라며 다른 영주들과 마찬가지로 에스프레소에 의해 몸이 관통당한다. 이 일로 메릴은 오른쪽 팔을 잃고 말았다. 다시 현재 시점으로 진행되자 최고 사제의 제안을 비웃으며 공격하고 고작 이런것도 못 막는 주제에 뭘 도울수 있냐고 이래 봬도 세상물정 모르지는 않는다고 한다.[* 에두아르의 말을 빌리면 이미 견적이 나와서 고려할 가치도 없다고 한다.] 134화에서 [[딜마 페르난|딜마]] 이외에 [[우바 페르난]] 이라는 딸이 하나 더 있다는게 밝혀졌다. 메릴의 주근깨 빼고는 전혀 안 닮은 게 특징이다. 136화에서 딜마가 말하길, 의외로 우바를 갖게 된 배경은 마음의 위안을 얻기 위함이 더 컸다고 한다. 에스프레소에 대한 공포로 정신이 불안정해왔는데 병약하고 성격도 살갑지 않다는 이유로 남편과 장녀가 있는 가정을 휴식처로 삼지 않고 좀 더 위안이 되는 사람을 애인으로 삼아서 아이까지 낳았다고 한다. 이 탓인지 딜마와 다르게 우바는 메릴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고. 실제로 해당 장면에서 메릴은 우바를 안아들며 작중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매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그 와중에 딜마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싶으면 애완동물이나 키울 것이지, 나 참."'''(...)이라며 디스당한다. 모녀관계가 소원하다는 것은 133화에서 복선이 있었는데, 알트의 장례식에서 다른 단원들은 모두 가족끼리 앉아있었지만 메릴과 딜마는 조금 떨어져서 앉아있었다. 어쩌면 [[메릴 페르난|사]][[내연남|람]]과 '''[[우바 페르난|어린 아이]]'''를 싫어하는 딜마의 성격은 우바를 편애하는 메릴 탓이었을 가능성도 크다. 138화에서 [[에두아르 플레르]]가 최근 자신의 딸 [[마리아쥬 플레르]]가 과거 황혼새벽회와 싸웠을 때 [[아메리카노 빈즈|빈즈]]가 변신이 풀린 걸 가까이에서 보았는데 [[에밀리(아메리카노 엑소더스)|알트의 장례식에서 보았던 모습]]과는 딴판이어서 마치 아멜의 몸이 2개인 사람같았다고 자신에게 말하며 몸의 형태를 바꿀 수 있는 마법이 있냐며 있다면 키 좀 크게 만들어달라고 부탁을 하였던걸 설명하자 [[토마 웨이즈]]와 같이 관심을 보인다. 158화에서 폭발에서 살아남은 [[랄 하우즈|랄]]에게서 다른 영주들과 함께 [[바이올렛(아메리카노 엑소더스)|바이올렛]]이 알려준 진실을 접한다. 이후 영주들과 함께 중앙나무로 가서 중앙뿌리 입구를 지키고 있는 [[에밀리(아메리카노 엑소더스)|에밀리]]와 대면하는데... 160화에서 변신해서 에밀리와 맞서 싸우려 했으나 패배하고 전부 검은 뱀의 형태로 변신한 에밀리에게 잡아먹힌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죽지는 않았는지 다음 화에서 [[로네 펠트너|로네]]가 에밀리를 쓰러뜨려 원상태로 돌려 놓으며 힘이 빠진 듯한 모습으로 나타났지만, 문제는 로네가 에밀리의 마력을 흡수하면서 영주들의 마력까지 전부 가져간 탓에 더 이상 마법을 쓸 수 없게 된 것. 로네를 보자 탈주한 마법사가 뻔뻔하게 돌아왔다고 말하지만, 이후 로네의 이제 당신들은 평민보다 못하다는 선언에 경악한다. 그런데 162화에서 밝혀진 바, '''[[토마 웨이즈|토마]]를 통해 [[딜마 페르난|딜마]]에게 저주를 걸어놨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정황상 딜마를 죽이고 [[우바 페르난|우바]]에게 영주 자리를 주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165화에서는 [[에스프레소 빈즈|에스프레소]]를 막으라는 둥 헛소리를 하다가 [[로네 펠트너|로네]]에게 기절당하고 처박혀버린다.(...)[* 로네는 실례일까 싶어 딜마에게 알리긴 했으나 딜마는 자기엄마랑 연을 끊을 작정이었던지라 별로 상관 안했다. 오히려 딜마를 죽이려고 들었던 막장부모이니 말 다했다. 눈치빠른 딜마의 성격상 이미 알고 있었을 듯.] 사건이 종결되는 동안 등장이 없었지만 193화에서 등장해 생존 신고했다. 그녀가 원하던 우바의 영주 계승에 성공했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으로 우바는 영주를 할만한 역량이 아닌지라 일하기 싫다는 둥 징징거리며 메릴과 말싸움을 하고 있다.[* 투정부리는 우바의 말에 따르면 메릴도 우바가 바로 영주로 올리기에는 아직 기량이 부족한 걸 알고 있어서 자신의 아래서 먼저 일부터 배우라고 말해줬으나 딜마보다 딸리게 사는 게 싫어서 바로 영주직에 올려달라고 한 걸로 보인다. 그러면서 메릴에게 영주가 이렇게 힘든 거라고 미리 말 안 해준 엄마가 나쁘다, 옛날엔 좀 더 나한테 잘해줬으면서라며 징징대는 거다(...)] 덤으로 딜마가 사망한 걸로 알고 있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